윤아가 박보검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해 화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박보검을 위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보검의 마지막 출근 날, 임직원들은 함께 운동, 게임, 외식 등을 즐기며 모처럼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저녁이 되자, 윤아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생한 동생 박보검을 위해 “직접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나섰다고 전해졌다.
윤아가 준비한 요리는 생선 조림. 윤아의 정성이 담긴 생선조림을 맛본 박보검은 극찬 세례를 퍼부었다. 이효리와 이상순 역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연신 칭찬하며 윤아를 뿌듯하게 했다.
효리네 민박에서 보내는 박보검의 마지막 밤은 8일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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