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준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하준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예배드리고 성혼선언문 하는 기쁜 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wedding”이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을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유하준은 이날 오후 5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유하준은 일반인 예비신부와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하준은 2003년 영화 ‘써클’로 데뷔,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공주의 남자’, ‘대풍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