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합류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배우 성혁이 새 우정 멤버로 출격을 예고했다.
특히, 최자의 무려 3층에 달하는 럭셔리한 자택이 공개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최자는 그의 하루 일과 역시 꾸밈없이 보여줬다. 기상과 동시에 고양이 배설물을 치우는 숙련된 ‘고양이 집사’부터 고급 레스토랑 셰프 부럽지 않은 ‘요섹남’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소탈한 매력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늘 밤 7일(토)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1%의 우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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