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고용노동부 등의 일자리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최근 1년간 3인 이상 사업장의 지역별·업종별 구인·구직 현황, 미스매칭 원인, 미스매칭 맞춤형 해법 등을 담은 분석모델을 개발했다. 분석모델을 통해 고용이 감소하는 업종이나 사업체 등을 찾아 적시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 빅데이터 분석결과 상시서비스(http://bigfi.kr)’에 접속해 신원 확인을 하면 시각화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