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절친’ 이광수 때문에 눈물을 흘려 화제다.
오늘(8일) 방송될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의 후반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런닝맨’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예능인’으로 거듭난 이다희는 최근 진행된 스파이를 찾는 미션에서도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해 활약을 기대하게 한 바 있다.
하지만 허점을 발견한 ‘얌생이 앙숙’ 이광수는 이다희를 스파이로 의심했고 이에 이다희는 억울함을 토로하는데, 계속되는 진실공방에 이다희는 결국 눈물까지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다희가 흘린 눈물의 진실은 오늘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SBS 런닝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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