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콘서트 때문에 불참한 레드벨벳 조이 대신 설인아가 출연해 빈자리를 메웠다.
설인아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조이 씨의 빈자리를 대신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2 ‘학교 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설인아는 탁월한 진행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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