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자녀양육 및 교육지원·가족건강관리지원 등 가족친화제도 운용, 기업의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업체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금리 3% 우대,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37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는 지난 2010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237개 업체를 인증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를 참조하면 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