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 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994년에 개봉한 ‘포레스트 검프(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는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장르 영화다.
다리가 불편하고, 남들보다 지능도 떨어지는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어른으로 자란다. 그러다 그의 달리기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미식 축구 선수로 발탁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한다.
누리꾼들은 “어릴 적에 봤는데 지금 봐도 여전히 감동”,“삶은 초콜릿 상자라는 명언을 남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포레스트 검프’ 재개봉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