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8 G-세라믹페어(11.8~11)’는 계속되는 국내 도예문화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국내 도자문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 개최된다.
‘2018 G-세라믹페어’는 총 3,793㎡ 규모에 판매관, 공예 관련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스, 신진작가 프리마켓 등 120개 이상의 요장과 관련된 기관 등이 참여하게 된다. 판매 및 홍보관 부스 3개 이상 참가하거나 지난해 페어에 참여한 참가자는 참가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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