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캄보디아 편에서는 아세안 국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강좌인 ‘알아두면 쓸모 많고 신비로운 아세안(알쓸신아)’을 목요일에 개설하고, ‘천년의 신비,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사람과 문화’란 주제의 강연도 마련한다. 토요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어린이를 위한 캄보디아 문화체험’, ‘캄보디아인에게 배우는 캄보디아어 기초’, ‘캄보디아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요일에는 캄보디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캄보디아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달콤한 잠’을 상영하며, 캄보디아 출신 단편영화 감독을 만나 볼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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