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서울경제스타에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의 열애설 기사를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의 인스타그램 게재 사진 중 공통점을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들의 ‘럽스타그램’으로 추측되는 사진은 크게 두 시기의 게재컷. 지난 1월 중순 무렵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는 하루 차이로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의 애견과 유사한 견종의 모습이 공통적으로 담겨 있었다.
이후 지난해 연말 이들은 다니엘 헤니의 부모님이 거주 중인 미국 미시건주를 방문한 듯한 사진을 각각의 계정에 올렸다.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는 해당 강아지의 이름을 ‘스텔라’라고 똑같이 언급하는가 하면, 다니엘 헤니가 류 쿠마가이와 ‘맞팔로우’를 맺고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으로 ‘럽스타그램’을 감지하게 했다.
한편 류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다. TV시리즈 ‘9-1-1’과 영화 ‘온리더브레이브’와 ‘인트라퍼스널’에 출연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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