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HA:TFELT, 예은)가 올봄 가요계에 복귀한다.
9일 OSEN 취재결과 핫펠트는 오는 18일 새 앨범을 공개한다.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핫펠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MEiNE’ 이후 약 6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하ㅔ 됐다. 그는 슈퍼주니어, 위너, 트와이스 등 수많은 아이돌이 컴백한 4월 가요계에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 활동을 하는 경우는 많지만 어엿한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가수는 흔치 않는 상황.
지난 10년간 최정상 그룹 원더걸스 예은으로 영광을 누려왔던 핫펠트는 지난해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맺고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부상했다.
핫펠트는 이미 지난 2014년 첫 솔로앨범부터 자작곡 등을 들려주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온 바. 그는 이번에도 한층 성장한 음악성으로 많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메바컬쳐의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 핫펠트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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