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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현영, "백일 된 아들, 복근도 있어" 팔불출母 등극

‘두 아이의 엄마’ 방송인 현영이 아들에 대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10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현영이 출연한다.

이날 현영은 아이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조리원에서 목욕을 시키는데 선생님들이 ‘이렇게 근육이 많은 아이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복근도 있다”며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영은 “식사할 때도 터프하게 먹는다. 이게 집안 어른 중에 맨손으로 소를 때려잡으신 최배달 선생님이 계셔서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거 같다”라며 아이의 남다른 피지컬의 비법을 공개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강유미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0일 밤 8시 55분 방송.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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