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트라인, 프리미엄 맞춤수트 라인 및 맞춤셔츠 추가





온라인 맞춤정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트라인(대표 박우, 박현선)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맞춤수트’ 라인을 추가하는 한편 17종의 새로운 디자인과 패턴의 맞춤셔츠 제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수트라인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남성 정장과 셔츠를 맞춤 제작, 배송하는 MTM(Made-to-Measure) 서비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새로 추가된 ‘프리미엄 맞춤수트’ 라인은 수트라인이 자체적으로 국내 생산한 고급 원단으로 제작되는 수트 제품이다. 자체 생산을 통해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확보했다. 또한 17종의 새로운 셔츠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국내 원단업체와 협력해 엄선한 제품들이다.

수트라인 박현선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자 꾸준히 온라인으로 다양한 원단과 패턴의 상품을 선보이고, 원단사 네임밸류와 높은 가격에만 국한된 맞춤제품 시장에서 탈피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입을 수 있는 맞춤복의 대중화 (mass-customization)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트라인’은 4차 산업으로 인한 무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맞춤정장과 셔츠에 있어서도 오프라인 매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온라인 시스템으로 주문 받는 업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트라인’은 편리성, 가성비와 가심비가 중요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번거롭게 방문해 맞춤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는 맞춤양복과 셔츠의 활성화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온라인으로도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40여년간 남성복 업계에서 유통, 브랜드, 생산, 수출 등 국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선 박우 공동대표는 “일본에 비해 국내 맞춤양복 시장이 아직 덜 활성화 되어있는데, 온라인 맞춤 시스템으로 침체되어 있던 국내 맞춤복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세계 시장”이라며, “실력에 비해 영세한 맞춤생산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의 맞춤정장과 맞춤셔츠의 우수한 품질과 실력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진출 기획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