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언니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라온 사진에는 문가비와 친언니가 똑 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날씬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몸매천재’, ‘한국의 나오미 캠벨’, ‘한국의 포카혼타스’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모델 문가비가 등장했다.
문가비는 키 170cm, 몸매 비율 33-23-34 사이즈를 가졌으며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했다.
모델 문가비는 “엉덩이를 되게 많이 신경쓴다”며 “엉덩이가 크고 그런 건 아닌데 워낙 예쁜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