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여부, "(청와대) 냅에서 논의하고 있다"

청와대는 10일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5월 8일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청와대) 내부에서 논의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논의를 할 것이다”고 밝혈ㅆ다.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5월 7일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는다. 하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5월 8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5일(토)부터 8일(화)까지 4일간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다음 월요일인 5월 7일이 대체공휴일로 전해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