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의 아들 미술가 안다빈(30)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안다빈이 오는 5월 중순 서울 모 성당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배우 안성기의 두 아들 중 장남인 안다빈은 현재 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안다빈은 1998년생 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지난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화단에 첫 등단했다.
이어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첫 전시회를 열었으며 아버지를 꼭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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