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참가 기업에 바이어와 1대1 상담 주선, 기업별 맞춤 현지 시장조사, 상담장 임차 및 통역 등을 지원했다. 이번 개척단에는 베베푸드코리아, 삼성의료설비, 씨앤넷, 한일파테크, 고려인삼연구, 돌핀, 마리에뜨, 원더코스, 콘리페어, 한국벨라루체 등 10곳이 참여했다. 화장품 생산업체인 판씨앤넷은 캄보디아 화장품 회사와 10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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