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득녀했다.
10일 오후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늘(1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올해 4월 둘째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한편 박수진은 결혼 후 가정 생활과 육아에 집중해왔으며, 배용준은 사업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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