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로코킹’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로코킹’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코킹’은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절대 그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된 특수분장사 다다를 사이에 두고 톱스타 마왕준과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극중 여진구는 여자 주인공을 두고 톱스타 마왕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연애용 피규어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을 제안 받은 ‘로코킹’은 OCN과 편성을 논의 했으나 최종 불발됐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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