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강한나 측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11일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당시 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지인들과 밥을 먹기 위해 장을 보던 중에 사진이 찍힌 것일 뿐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중국의 다수 매체는 왕대륙과 강한나의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장을 본 뒤 왕대륙의 차를 타고 떠났다고 전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해 4월에도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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