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마마무 문별이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휘인의 개별 활동부터 진행할 예정이어서 문별의 정확한 솔로 데뷔 시기는 미정이다. 5월 초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문별이 지난 10일 레드벨벳의 슬기와 데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달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로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악방송 9관왕을 차지한 마마무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 멤버들의 연이은 개별 활동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
휘인이 오는 17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 후 문별의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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