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 스타트업은 창업교육 이수 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5명을 선정해 개별 사업화를 돕는 사업이다. 창업교육은 기업가정신, 창업마케팅, 세무지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교육 회차별로 20명씩 총 100명이며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교육은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남부여성발전센터,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울여성 스타트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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