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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과거 승리 때렸다? “몇 대 안 맞았어요” 한쪽 얼굴 가린 채 들어와 웃음 “승리 혼내기로 작전

장현승 과거 승리 때렸다? “몇 대 안 맞았어요” 한쪽 얼굴 가린 채 들어와 웃음 “승리 혼내기로 작전 짜”




장현승의 과거 일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탑은 2011년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빅뱅은 현재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까지 6명이 멤버였다”며 “당시 6명은 연습이 끝나면 자주 삼겹살을 먹으러 갔는데, 항상 대성과 현승이 고기 뒤집는 역할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탑은 “어느 날 대성과 현승이 ‘왜 항상 우리 둘만 고기를 굽는지 모르겠다. 막내인 승리는 왜 안 굽느냐’라는 생각에 대성과 현승은 승리를 혼내기로 작전을 짰다”며 “한번 현승이가 승리한테 ‘너도 고기 좀 구워’라고 하자, 승리는 ‘전 원래 고기 못 굽는데요’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탑은 “식사를 다 하고 숙소에 갔는데 승리와 현승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얼마 뒤 승리가 몇 대 맞았다는 듯 손으로 한쪽 얼굴을 가린 채 들어왔다. 묻지도 않았는데 (승리가) ‘몇 대 안 맞았어요’라며 맞은 티를 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프로 볼러 신수지가 장현승과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장현승과 열애설에 관해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이 야기를 한 것 같다. 누군지는 모르겠다”라며 “볼링장에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만약 기사가 나면 바로 인정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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