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태그(VIDEOtag)를 통해 확인한 ‘소개팅룩으로 따라 하고 싶은 남자 스타’로 배우 정해인이 뽑혔다.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게임 아트디렉터로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정해인은 주로 심플한 이너웨어에 베이직한 아우터로 현실 남친룩, 현실 출근룩을 선보이며 2030 남성코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회에서 착용한 ‘엘룩’의 루즈핏 스트라이프 패턴 믹스 스웨터는 비디오태그(VIDEOtag)의 방송 클립 시청자들의 최고 클릭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위 정해인에 이어 육성재와 박보검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다양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는 육성재는 ‘옌더슨벨’의 핑크빛 맨투맨을 착용해 20대 남성 클립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박보검은 네이비 ‘TNGT’의 귀여운 포인트가 있는 맨투맨을 입어 완벽한 훈남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핑거플러스와 SBS의 공동자회사인 코나드가 제공하는 방송영상 상품 검색 서비스 비디오태그(VIDEOtag)는 포털 등에서 방송영상 시청 중 영상 속 정보가 궁금할 때 화면을 멈추면 인물정보와 패션, 잡화, 가구, 가전 등 협찬상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포털 ‘다음’의 카카오TV PC환경에서 우선 적용되며 피키캐스트, 판도라티비, 스마트DMB 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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