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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서신애 무슨 사이? 영화제에서 멋지게 차려입고 화려한 셀카 “Make my night” 선남선녀

윤찬영 서신애 무슨 사이? 영화제에서 멋지게 차려입고 화려한 셀카 “Make my night” 선남선녀




배우 서신애와 윤찬영의 다정한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e my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서신애 윤찬영의 모습이다.

두 사람 멋지게 차려입고 선남선녀의 비주얼로 이목을 끈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 초대석에 영화 ‘당신의 부탁’ 주연 배우인 임수정과 윤찬영이 등장했다.



배우 임수정은 두 사람의 호칭을 묻는 질문에 “찬영아, 찬영 군 한다. 우리 찬영 군은 저를 호칭 없이 부른다. 극중에서 엄마라고 안 부른다. 제가 낳은 아이가 아니라 사고로 잃은 남편의 아들이니까. 실제로도 찬영 군은 호칭 없이 바로 부르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임수정은 “누나라고 하기에는 저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제가 듣기엔 부끄럽다”라며 “그냥 계속 호칭 없이 불러라”고 말했다.

[사진=서신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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