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VIEW] '한끼줍쇼' 탁재훈 "다시 태어나면 유재석으로"…이휘재 "못 버텨"

/사진=JTBC ‘한끼줍쇼’




탁재훈이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이휘재와 탁재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우이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우리나라 연예인 중 가장 연예인 같은 사람이 바로 탁재훈이다”며 “이러쿵 저러쿵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탁재훈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강호동 역시 “탁재훈이 과거에 태어났으면 연예계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난 과거에 태어났어도 한 번쯤 처벌 받았을 거다. 곤장 맞았을 수도 있다”고 자학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호동은 탁재훈에게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형으로 태어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탁재훈은 “아니다. 난 유재석으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형은 (그 삶을) 못 버텨”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