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와 배우 남보라가 함께 찍은 인증샷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수지는 과거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보라언니랑. 역시 #여배우는 다르네. 나 오징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신수지와 남보라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미모와 빛나는 피부가 이목을 끈다.
한편, 11일 방송된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꾸며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장현승과 열애 보도가 날 줄 알았다”며 “볼링장에서 만난 측근 중 한 명이 제보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열애 4개월 만에 열애설이 보도된 것에 대해 신수지는 “처음부터 잘 알고 있는 분의 제보였다. 정확히 누군지는 모른다”면서 “이미 장현승과 열애설이 나면 인정하자고 이야기를 해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신수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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