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 관계자는 12일 서울경제스타에 “채정안이 최근 자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채정안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 결별, 새 둥지를 찾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2016년 12월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년 4개월간 활동해왔다.
현재 그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드라마 ‘슈츠’ 촬영에 한창이다. 채정안은 극 중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진정한 능력자 홍다함으로 분해 연기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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