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배우들이 한국 노래방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선 ’어벤져스‘의 배우들과 함께 하는 무비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톰 홀랜드는 한국에 와서 인상적이었던 것에 대해 “노래방에 갔는데 대단했다”고 말했고 톰 히들스턴 역시 “저도 갔었다”고 언급했다. 톰홀랜드와 톰 히들스턴은 같이 노래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저도 한국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는 우주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인피니트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빌런 타노스와 그를 막으려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가 무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어벤져스’의 세번째 시리즈 영화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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