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MBC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 ‘뮤직큐’에 출연한다.
12일 MBC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트와이스 다현이 강타, 써니, 서은광, 송민호와 함께 ‘뮤직큐’ 1회 패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직큐’는 기성 가수와 아이돌 등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하는 음악 퀴즈쇼 프로그램. 지난 31일 종영한 ‘무한도전’ 후속으로 편성됐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MC로 확정됐으며 전현무가 스페셜 MC로 합류했다. 1회 게스트로는 설운도와 노사연이 출연한다.
한편 ‘뮤직큐’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