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2018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가 12일 오후 7시 시작됐다. ‘2018 드림콘서트’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린 공연이다.
티켓팅은 케이스타(www.kstar.tv)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팅에 궁금한 5가지를 정리해봤다.
◆ 예매 수수료는 얼마인가?
- 케이스타의 예매 수수료는 0원이다.
◆ 공연의 연령 제한은?
- 만 8세 이상만 공연 관림이 가능하다. 8세 이하는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하다.
◆ 일반티켓 결제 시 배송비는?
- 일반티켓 결제시 배송비는 2,500원이다.
◆ 공연 티켓팅 후 좌석을 변경할 수 있나?
-변경 불가하다. 취소 후 재예매 해야한다.
◆ 좌석 선택 후 결제까지 제한 시간이 있나?
-좌석 선택 후 20분간 유효하다. 20분이 지나면 취소되므로, 20분 안에 결제해야 한다.
한편, 지난 6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 9, 마이틴,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출연한다. MC는 윤시윤, 설인아가 나선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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