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전성우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13일 윤균상은 “내 친구 성우 치킨을 먹여주었다. 뿌듯하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곤함을 숨길 수 없는 클로즈업된 자신의 얼굴 사진과 게임 모니터를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모니터에는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윤균상은 “어? 해뜬다.. 헤헤”라는 말로 밤새 게임을 즐겼음을 드러내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주연 오일승 역으로 출연했다.
/서경스타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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