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가와 휴식을 위해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주거환경이기 때문이다.
주변에 산과 공원 등이 있는 단지는 친환경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특히 황사, 미세먼지 등의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숲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아파트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분양 중인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단지 바로 뒤에 송라산과 맞닿아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이 근거리에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천마산 심신수련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동간 거리가 넓어 채광성 및 조망권 확보가 용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반경 2.5km 내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도서관, 화도행정타운, 공원 등 풍부한 생활시설이 있으며 화도초, 송라초,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송라산이 접해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동간 거리가 넓어 채광성 및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나들목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이를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오남~수동간 국지도 98호선 도로가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2020년 11월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이 도로는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되어 통행시간이 평일에는 3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에서 서울 노원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급행철도(GTX) B노선인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역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이 일대의 광역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최고),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20가구이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1(교문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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