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부부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재욱 부부의 결혼 생활이 전해졌다.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는 승무원 출신다운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김재욱 없이 홀로 시댁으로 가 명절 준비를 하며 고생하는 박세미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는 만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는 김재욱의 동료의 이야기를 꺼내며 “동윤 오빠네는 시어머니가 아이 계속 봐주고 있다. 시어머니가 부천까지 오신다”고 말했지만, 시어머니는 “친정아버지 정년퇴직하시면 서울로 이사 오라고 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모습이 현실이다” “세상에 만삭인 며느리한테 너무하네” “아직도 저런 집이 있다니” “고구마 천만 개 먹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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