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례화학공장 화재 갑작스런 화재 원인은? "화학물질 화재 진압 어려워"

가좌동 이례화학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이례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에 있으나 최고 대응 단계까지 발령해 서울, 경기를 비롯해 인근 지역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이례화학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13일 오후 12시경가좌동 이례화학공장에서 난 불은 공장 앞에 있던 차량까지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먼저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례화학공장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이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시민들이 SNS에 게재한 이례화학공장 화재 게시물에 따르면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어, 공장내 화학물질로 인해 큰 불로 번졌을 가능성도 있다.

공장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을 주간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오후 12시경 SNS에서는 “인천 가좌 공단에서 큰 불이났다”며 다수의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원인과 인명피해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