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윤아, 소녀들의 우정이 빛난다.
1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가 나베를 만들어 줬어요. 몇 달 만에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한다. 난 복받은 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맛있게 보이는 나베 요리가 담겨 있다. 정갈하고 예쁜 색감으로 입에 침을 고이게 하는 밀푀유 나베를 만든 주인공은 바로 윤아.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우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태연은 #출장요리사 #융쉐프 #민박집에나온그나베 #난먹어봤다 #신난다 라는 해시태그로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경스타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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