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부부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한 러브하우스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국악인 박애리와 가수 팝핀현준 부부는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러브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박애리, 팝핀현준 집에는 당구대는 물론 장난감 로봇, 오락기, 자판기가 구비돼 있어 시선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게임기는 내게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다”고 말했고 박애리는 “남편이 사람 설득을 참 잘 한다. 안 해주면 안 될 것처럼 말한다”고 게임기를 집에 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또 팝핀현준은 자판기에 대해 “집에 자판기 있는 집이 없으니까 우리가 한 번 만들어보자고 했다. 막상 가지고 오니 아내도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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