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와 김민희의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리와 김민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으며 사진 속 김태리는 김민희와 함께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배우 김태리와 김민희는 ‘아가씨’란 영화를 찍은 사이로 두 사람 모두 빛나는 미모와 화기애애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태리와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캐스팅된 것에 대해 “정말 얼떨떨했다”라며 “‘아가씨’로 칸영화제를 갔을 때도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장 호흡이 좋았던 배우로 ‘아가씨’의 김민희를 꼽으며 “아무래도 극중 연인이었고, 가장 많은 장면을 촬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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