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배우고 체험하고 즐기자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40개 모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숲해설, 유아숲교육, 산림치유, 목공예 등의 산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올해에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객의 선호도와 휴양·교육·치유 등의 효과성을 고려해 32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인력 158명을 전국 40개 모든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휴양림 휴관일인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림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40개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준다”며 “휴양림에서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