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가 방탄소년단처럼 되고 싶다고 포부를 공개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금요일의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느와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신생아 아이돌이다.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아이돌은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 양시하는 “방탄소년난 선배님들이다. 비주얼이면 비주얼, 실력이면 실력 등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나중에 꼭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느와르는 지난 9일 데뷔 앨범 ‘Twenty’s Noir‘를 발매한 9인조 보이그룹으로, 타이틀곡 ’갱스터‘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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