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강남. 본식 드레스 가봉. 드레스. 벨라인. 역시. 셋 중에 한 개. 과연. 내일 결혼식 비 온대요. 시간 빠르다. 4월의 신부”라는 글과 함께 내일(14일) 결혼식을 앞두고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소미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와 함께 그는 “메이크업 좀.. 잘 하고 갈 걸. 드레스야. 미안. 벌써 4월14일이라니.. 시간 빠르네요. 내일 비가 주룩주룩 온다는데 좋은 거 맞죠? 내일 와주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 맛있는 점심 식사 되시길!”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년 4개월간의 열애를 끝으로 내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