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특공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13일 오후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정용화는 최근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자원해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용화는 앞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복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달 5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다음은 FNC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3월 군입대한 정용화와 관련한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확인 결과, 정용화는 최근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자원해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정용화는 앞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복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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