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골경찰3' 신현준 "3살 아들, 드디어 변기 사용" 팔불출 父 등극

/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신현준 순경이 아들 자랑으로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청아는 근무 첫 날부터 오래 호흡을 맞춰왔던 동료처럼 끈끈한 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신현준 순경은 집으로부터 온 아들에 대한 문자를 읽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부터 온 소식은 바로 신현준의 세 살배기 첫째 아들이 처음으로 변기를 사용해서 볼일을 보았다는 것.

신현준은 “기쁜 소식이 있다. 우리 세 살짜리 아들이 처음으로 변기통에 쉬했다고 한다”며 아들에 대한 자랑을 뿜어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그리고 경사까지 모두 박수치며 함께 즐거워했다. 특히 네 아이의 아빠인 오대환은 신현준에게 “(변기에 용변 보면) 다 키운거다”라며 공감했다.

신현준은 동료들의 축하에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한 턱 쏘겠다”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 팔불출 부모로 등극했다. 이날 신현준의 기쁨을 다함께 진심으로 기뻐하는 동료 순경들의 가족 같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족처럼 끈끈한 정을 자랑하는 ‘시골경찰3’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