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완판돌’의 위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나인은 지난 11일 워너원을 모델로 한 렌즈 신제품 워너풀원데이를 출시했고, 이전 먼슬리 제품에 이어 출시 이틀 만에 1차 물량을 릴레이로 완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렌즈나인 관계자는 “출시 이벤트와 사인회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 더 발 빠르게 추가물량을 확보하여, 현재 구매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워너풀원데이는 기존 먼슬리 제품의 인기제품 5종을 편리한 원데이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투명렌즈까지 출시해 더욱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했다.
렌즈나인의 워너원 팬사인회는 오는 5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원데이와 기존 먼슬리 모두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팬사인회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앨범 ‘0+1=1 (I PROMISE YOU)’을 초도 40만 장이나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을 시작하여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수많은 광고와 방송 출연으로 워너원은 팬들의 사랑을 넘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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