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한미헬스케어가 100% 페루산 자연채집을 통해 제품화한 ‘엘메호르(EL MEJOR) 브라질너트’를 새롭게 출시, 오는 4월 15일 오후 10시 40분 GS홈쇼핑에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밀림 원주민들에게 이미 수백 년 동안 주요 식량이었으나 워낙 귀하고 희귀해 최근에야 외부에 알려진 견과류다. 나무에서 얻은 열매의 씨앗으로, 다른 견과류와 비슷하지만 그 나무가 워낙 거대하여 열매가 땅에 떨어진 후에 얻을 수 있는 희귀한 식품이다.
주한 페루 무역대표부 관계자에 따르면, 페루의 브라질너트 채취는 정부차원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허가를 받은 일부 관계자만 수확이 가능하다. 나무에 올라가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어서, 온전히 익어 땅에 떨어진 극소량만을 주어 담아서 채취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청정지역 아마존에서 자라는 브라질너트 나무를 보호하고 있으며, 교통 인프라를 점점 개선해 나가며 화물의 이동 시간을 단축시켜 상품의 신선도와 품질일 높이고 있다.
또한 품질 관리 및 감독이 진행되는 가공 플랜트를 구비하고 수입국이 요구하는 위생 요건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차원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페루산 브라질너트는 그 수출량이 2012년 약 2100만 달러(US$) 에서 2017년 약 4600만 달러(US$)를 넘어서 5년 사이에 무려 200% 이상이 증가했다.
한미헬스케어는 이렇듯 페루 정부의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라질너트를 제품화 했다. 관계자는 “엘메호르(EL MEJOR)는 스페인어로 ‘최고’를 뜻하며,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브라질너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미헬스케어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미 엘메호르(EL MEJOR) 브라질너트’는 GS SHOP을 통해 구매가능하며, 오는 4월 15일 22시40분 GS홈쇼핑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GS SHO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해 구매할 경우, 10,000원 할인된 16봉 12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하여 1분 당 1명 총 70명에게는 ‘한미 전두유 슈퍼곡물’ 두유를 64팩 증정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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