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샤이니 태민이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가 스웨덴 세 자매를 위해 샤이니 태민을 깜짝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와 세 자매는 SM 아티움을 찾았고, 세 자매는 샤이니 태민에게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구하라는 세 자매를 위해 태민을 직접 만나 “세 자매가 너를 정말 좋아한다”며 섭외하는데 성공했다.
태민은 카페 직원으로 위장해 케이크 서빙에 나섰고, 태민을 알아본 세 자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태민은 세 자매를 위해 자신의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하며 세 자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구하라는 “태민이 예능에 출연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부탁을 했더니 선뜻 들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사진=tvN ‘서울메이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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