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멜로망스가 첫 출연에 첫 승을 거뒀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봄을 노래하다’ 특집으로 이세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유미, 길구봉구, 멜로망스, 위키미키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준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로 415표를 받아 승승장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에 멜로망스는 김태화의 ‘안녕’으로 다섯 번째 무대에 올라 봄의 낭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 투표 결과, 멜로망스는 423표를 획득하며 이세준을 꺾고 1승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멜로망스는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고득점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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