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봉태규와 아들 시하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시하는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 집안 곳곳을 활보하며 모닝 체조를 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거실에 나온 시하는 촬영 중인 카메라 감독들에게 소꿉놀이로 커피를 건네는가 하면 봉태규-하시시박 부모를 직접 깨웠다.
특히 시하는 바가지 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으로 봉태규와 붕어빵 부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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