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서울시 분야와 민간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제시되는 지정주제에 따라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 공모전에 출품된 제품은 1차 전문가 심사, 2차 시민·관광객 심사,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서울시부문 100선, 민간부문 13선 등 총 113선을 선정한다. 서울시는 수상액만큼 수상작을 매입한 뒤 홍보용으로 국내·외 배포하거나 민·관 판매장에서 판매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일7일부터 15일까지다. 1차 온라인 접수는 7월7일부터 12일까지, 2차 실물 현장 접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 유어스빌딩에서 진행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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